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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인류 보고서] '라온마' 속 될성부른 떡잎, 배우 노종현 / YTN

2018-09-07 77 Dailymotion

YTN스타의 새로운 인터뷰 코너 '신인류 보고서'에서는 주목할 만한 신인 배우를 만나 낱낱이 분석합니다. 치열한 대중문화계에서 그는 독보적인 '신(新) 인류'로 거듭날지, 보고 느낀 그대로 YTN스타가 검증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훈훈한 외모와 목소리, 간절함까지. 만개할 모습이 기대를 모으는, 배우계의 '될성부른 떡잎'이다. <br /> <br />YTN Star가 '신인류 보고서' 세 번째 주자로 배우 노종현(25)을 만났다. 그는 웰메이드 리메이크작으로 호평 받은 OCN '라이프 온 마스'(극본 이대일, 연출 이정효)에서 강력반 막내 형사 조남식으로 열연했다. <br /> <br />이 드라마에서 노종현은 의지는 가득하지만 어설픈 형사 조남식을 그만의 해석으로 풀어내며 호평 받았다. 특히 선임 이기용(오달환)과 능청스럽게 합을 주고받으며 드라마의 재미를 담당했다. 덕분에 박성웅, 정경호, 고아성 등 선배들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. <br /> <br />이번 작품은 그의 첫 주연작이다. 지난해 tvN '이번 생은 처음이라'에서 주인공인 윤지호(정소민)의 남동생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단막 드라마인 OCN '쇼트'에서 스케이트 선수 맹만복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. '라이프 온 마스'는 그의 세번째 출연작이자 첫 주연 데뷔작인 셈. <br /> <br />특히 드라마에서 유려한 사투리 연기로 호평받았던 노종현. 알고보니 부산 태생이란다.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부산 사투리의 포인트를 짚으며 '라이프 온 마스' 속 명대사 "김치맛은 집마다 다르니까"를 맛깔나게 소화했다. <br /> <br />노종현에게 '라이프 온 마스'는 시작이다. 이번 작품으로 얻은 사랑을 오래 이어나갈 수 있는 배우를 꿈꾼다. <br /> <br />그래서일까. 롤모델은 선배 배우 이순재. 이순재처럼 "배우에게도 인정받는 배우"가 되고 싶단다. "저 역시 노력하면 선생님처럼 될 수 있겠죠?"라고 말하는 그의 두 눈이 반짝 빛났다. 될성부른 떡잎 단계를 지나 만개할 꽃이 될 노종현의 활약이 궁금해진다. <br /> <br />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9071000062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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